위대한 쇼맨 정보
영화 위대한 쇼맨 줄거리
위대한 쇼맨 OST
실화 논란
영화 리뷰
위대한 쇼맨 정보
영화 위대한 쇼맨은 근대적 서커스의 창시자로 불리우는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뮤지컬 영화이며 휴 잭맨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라라랜드 음악팀이 함께 참여했던 만큼 OST의 인기가 어마무시했다. 이를 통해 2018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되었고 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주제가상을 받았으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2017년 12월 20일 세계 최초 개봉되었으며 2020년 5월 21일 다시 한번 재배봉 하였다.
영화 위대한 쇼맨 줄거리
19세기 미국, 쇼가 펼쳐진다. 다만 이것은 가난한 양복점 아들인 바넘의 상상이다. 신분 차이로 인해 상류층의 딸인 채리티를 웃겼다고 하여 그 아버지에게 뺨을 맞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들을 막을 수 없었고 서로의 집이 모르게 몰래 연애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채리티는 아버지로 인해 멀리 위치한 기숙 학교로 가게 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그들은 편지를 통해 사랑을 이어나간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바넘이 어른이 되어 정식으로 채리티를 데려와 소개하고 그 둘은 뉴욕에 집을 얻어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사랑의 결실인 아이가 태어나게 되고 시간이 흘러 두 딸을 가진 부모가 된 그들이 보인다. 하지만 바넘이 운영하던 화사가 파산하여 대출을 받아 건물을 구매해 박물관을 연다.
박물관의 이름은 '바넘의 호기심 박물관'이다. 하지만 인기는 전혀 없다. 그러던 주에 바넘의 딸이 아이디어를 내게 되는데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살아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였다. 때문에 바넘은 왜소증에 걸린 남자에게 쇼를 부탁하게 되고 이러한 이들이 한명씩 모이게 되며 바넘의 박물관은 서커스처럼 특이한 사람들이 쇼를 하는 곳으로 탈바꿈되며 점차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되는데...
위대한 쇼맨 OST
위대한 쇼맨 OST는 공객 직후 엄청난 반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를 하였고 영화 개봉 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위대한 쇼맨 OST 곡이 4곡이나 진입하면서 선풍적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빌보드에서는 이례적으로 연속 1위를 했는데 10년 동안 OST가 빌보드에서 연속 1위를 한 것은 다섯 작품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만큼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실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1주 연속 앨범 차트 1위를 하며 30년의 UK 앨범 차트 역사상 최장기간 연속 1위를 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2018년에 미국에서는 OST가 149만장 판매되었고 전세계적으로 300만장 이상 판매되어 2018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손꼽혔다.
실화 논란
다만 위대한 쇼맨 주인공인 바넘과 관련하여 논란이 불거졌다. 영화의 주인공인 바넘의 미화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바넘은 미국에서도 유명한 인종차별주의자이며 여성이나 장애인, 동물 학대, 프릭쇼 등을 하는 비윤리적인 인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기꾼으로도 평가되었는데 사회적 약자를 이용하여 대중에게 관심을 끌어 돈을 벌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물을 영화에서는 부정적인 모습을 왜곡하고 배제하는 모습이 보여 바넘의 이미지와 행적을 미화했다고 비난을 거세게 받았다.
영화 리뷰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면서 장면들이 화려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즐겁게 봤다. 하지만 프릭쇼를 통해 돈을 벌고 장애인을 동물원처럼 전시한 바넘의 쇼가 좋다는 것은 아니다. 물론 처음에는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봤기 때문에 영화를 통해 화려하고 스케일이 거대한 쇼를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아무 생각없이 본다면 높은 평점을 주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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